2006년 04월 01일
망막열공-_-;(망막에 구멍 뷁!)
제 망막에 구멍이 두개나 뽕뽕 뚫렸답니다. -_ㅜ
놔두면 망막 박리가 생겨서 시력이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뷁!!
그래도 구멍났을때 발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자세한 내용
어제 새벽 3시경..게임중에 얘기가 나왔습니다. 잠도 오고 눈도 침침하였지요. 사실은 안경이 잘 안맞아서 약간 침침해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안과가본지는 오래되서 한번 가봐야지하고 맘먹고 오늘 오전에 다녀왔습죠.
토요일 오전에!!!!후후후.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렇지만 이상하게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병원에 가서 안압 검사를 받았습니다. 녹내장이니 어쩌니 말이 많잖아요.
안압검사를 받는데 자꾸 눈을 감아서 혼났습니다. 겁이 많아서요. ㅇ-ㅇ
안압은 정상!!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눈이 침침하다는 것은 말할까 말까하다가 그냥 말해봤어요. 사실 침침하지도 않았고 안경이 안맞아 초점이 안맞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그렇게 말했더니(밤에 눈이 침침하다!는..사실은 좀 지어낸 증상입니다. 괜히 안압검사만 하러 왔다고 하기가 왠지 쑥스러워서..).-_-; 의사선생님이 동공을 확대해서 자세히 봐야겠다고 하시더군요. 순간 괜히 말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온김에 검사받는데 뭐가 나쁘겠냐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산동 검사(동공을 크게 확대!!하여 검사)를 하고 사진을 팍팍 찍고 진료를 받았는데. 정말 2x년 동안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제 눈알을 밧줄로 묶어놓는거 같았지요. 여튼..눈알을 고정하고 뭔가로 꾹꾹 눌러가면 제 눈알을 고루고루 관찰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검사받는 안구에서는 빛만 보였어요. ㅜㅁㅠ 정말 무서웠답니다. 그리고 반대쪽 안구검사할때는 한쪽눈을 심하게 눌려서 -_-; 완존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흑흑. 속으로 "좋아...내 눈알만 뽑지 않는다면 참을수 있어."라고 생각하니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ㅜ_ㅠ
그런데!! 검사가 끝나니까 예쁜 의사선생님이 뭔가 이상하다고 하시면서, 이상한 의학용어를 말하면서 그쪽 전문의가 옆방에 있는데 거기가서 검사받아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뷁!!
제 눈알은 다시한번 그런 곤욕을 겪어야 했지요. 전문가 선생님은 눈이 침침한건 전혀 관계가 없고 (역시 지어낸 증상!!ㅜ_ㅠ) 망막에 구멍이 두개나 뽕뽕 뚫려 있다고 하시더군요. 뷁!!!뷁뷁!! 증상도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망막박리가 생길수 있고 그럼 시력이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었지요. 지금 발견한것이. 음하하하!! 다음주에 수술 받을 예정입니다. 수술이래봤자 10분짜리 레이저로 하는 수술이지만!! 제 눈알은 지금도 진정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후우..
모두들..안압검사를 꼭 받아보시고. 음..제가 한 검사는 다른 분들은 받아보실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망막열공은 아무 증상이 없으니 원..-_-;
놔두면 망막 박리가 생겨서 시력이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뷁!!
그래도 구멍났을때 발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자세한 내용
어제 새벽 3시경..게임중에 얘기가 나왔습니다. 잠도 오고 눈도 침침하였지요. 사실은 안경이 잘 안맞아서 약간 침침해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안과가본지는 오래되서 한번 가봐야지하고 맘먹고 오늘 오전에 다녀왔습죠.
토요일 오전에!!!!후후후.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렇지만 이상하게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병원에 가서 안압 검사를 받았습니다. 녹내장이니 어쩌니 말이 많잖아요.
안압검사를 받는데 자꾸 눈을 감아서 혼났습니다. 겁이 많아서요. ㅇ-ㅇ
안압은 정상!!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눈이 침침하다는 것은 말할까 말까하다가 그냥 말해봤어요. 사실 침침하지도 않았고 안경이 안맞아 초점이 안맞는 정도였거든요. 근데 그렇게 말했더니(밤에 눈이 침침하다!는..사실은 좀 지어낸 증상입니다. 괜히 안압검사만 하러 왔다고 하기가 왠지 쑥스러워서..).-_-; 의사선생님이 동공을 확대해서 자세히 봐야겠다고 하시더군요. 순간 괜히 말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온김에 검사받는데 뭐가 나쁘겠냐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산동 검사(동공을 크게 확대!!하여 검사)를 하고 사진을 팍팍 찍고 진료를 받았는데. 정말 2x년 동안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제 눈알을 밧줄로 묶어놓는거 같았지요. 여튼..눈알을 고정하고 뭔가로 꾹꾹 눌러가면 제 눈알을 고루고루 관찰하는게 느껴졌습니다. 검사받는 안구에서는 빛만 보였어요. ㅜㅁㅠ 정말 무서웠답니다. 그리고 반대쪽 안구검사할때는 한쪽눈을 심하게 눌려서 -_-; 완존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흑흑. 속으로 "좋아...내 눈알만 뽑지 않는다면 참을수 있어."라고 생각하니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ㅜ_ㅠ
그런데!! 검사가 끝나니까 예쁜 의사선생님이 뭔가 이상하다고 하시면서, 이상한 의학용어를 말하면서 그쪽 전문의가 옆방에 있는데 거기가서 검사받아보라는 것이었습니다. 뷁!!
제 눈알은 다시한번 그런 곤욕을 겪어야 했지요. 전문가 선생님은 눈이 침침한건 전혀 관계가 없고 (역시 지어낸 증상!!ㅜ_ㅠ) 망막에 구멍이 두개나 뽕뽕 뚫려 있다고 하시더군요. 뷁!!!뷁뷁!! 증상도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망막박리가 생길수 있고 그럼 시력이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었지요. 지금 발견한것이. 음하하하!! 다음주에 수술 받을 예정입니다. 수술이래봤자 10분짜리 레이저로 하는 수술이지만!! 제 눈알은 지금도 진정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후우..
모두들..안압검사를 꼭 받아보시고. 음..제가 한 검사는 다른 분들은 받아보실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망막열공은 아무 증상이 없으니 원..-_-;
# by 엘윙 | 2006/04/01 15:29 | 나에 대해 | 트랙백 | 덧글(10)





멀쩡하데. 그런걱정말고, 눈따가운건 건조한데 있어서 그렇다고 안약이라 넣으라고 안약 2개 주더군.
근데 누나, 눈알을 고정시켜놓다니...-ㅁ-;;;;;;;;; 엽기야 그건!!!
(그런거에 무지 약함)
루드군. 눈이 건강하다니 다행이네. ㅇ-ㅇ; 좋겠다. ㅜ_ㅠ 녹내장은 컴퓨터 많이 해서 생기는건 아닌가보구려. 후후. 눈알은 정말 고정시켰다니깐!!
치료하면 괜찮은겁니까?
수술 잘 되길 바라고, 관리 잘하세요.
전 왠지 게임을 끊으란 말을 하고 싶.. (퍽~)
inuit님. 눈이 구백냥이라. 정말 비싸네욤. ㅜ_ㅠ 그래도 일찍 발견한 것을 위한 삼기로 했습니다. 모니터를 오래보는 것과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연관이 있겠지만. -_-;;
그래도 조기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원인이 뭐라고 하던가요?
엘윙님, 조심하세요. 부디 게임 좀 줄이시고!! -_-^
grace님. 저도 눈알을 첨 건드려봐서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습니다. 오늘도 겜을 하고 말았네요. 눈이 피곤합니다. 아우욱..ㅜ_ㅠ 주말에 공원같은데 누워서 하늘이나 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 근데 저는 정상 시력임. 평소 보이던 대로..
이래서 조기 진단 중요합니다.
병원 자주 가세요
그 대신 지나친 불안감은 금물.
그 치료한지 아마....2003년도였으니까. 4년정도 정상이네효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당